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Today
Total
07-01 22:00
Archives
관리 메뉴

이 나라의 주인은 우리 국민입니다. 망국 다문화, 외노자 정책 반대합니다

홍철호 “외국인근로자, 노동시장 왜곡…고용허가제 부담 강요 말아야” 본문

카테고리 없음

홍철호 “외국인근로자, 노동시장 왜곡…고용허가제 부담 강요 말아야”

억지다문화비평 2018. 4. 29. 10:07

홍철호 “외국인근로자, 노동시장 왜곡…고용허가제 부담 강요 말아야”


[이투데이 김미영 기자]

“우리 코가 석자인데 외국노동자에 온정주의 강요”

 

원본보기

 

바른정당 홍철호 의원이 19일 “외국인근로자들이 우리 노동시장을 왜곡하고 기업들을 괴롭히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 

홍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고용허가제 시행 당시엔 외국인노동자의 급여가 50, 60만원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총액 기준 250만 원 정도라 내국인이 오히려 역차별 받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고용허가제 때문에 처음 배정된 회사에서 3개월을 일하고 해고되면 이 인력들이 FA(free agent, 자유계약)이 된다”며 “그래서 이 사람들이 고의적으로 3개월은 열심히 일하고 이후엔 임금을 더 주는 곳으로 옮겨가기 위해 배운대로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회사와 갈등을 시작하고, 불량품을 만들고, 공장 책임자들과 싸우다 해고당한다”며 “해고된 근로자들은 건설인력시장으로 간다”고 했다.

이어 “(이러한 건설인력시장의 외국인근로자가) 정부는 56만 명이라고도 하고 65만 명이라고도 하는데, 관광비자 3개월짜리 갖고 온 사람들까지 합치면 100만 명”이라며 “이 부분의 개선 없이 그저 온정주의로, 외국인들이니까 우리가 돌봐야할 대상으로만 본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국제노동기구 규정에 얽매여 차별을 두면 안 된다고 하는데, 우리 코가 석자인데 언제까지나 이렇게 우리 산업에 짐이 되는 부담을 정부가 강요할 건가”라고 반문했다.

홍 의원은 “경제부총리, 고용노동부 장관이 새벽인력시장도 가보라”며 “적자로 법인세를 못내는 기업들 기록을 국세청이 갖고 있으니, 그 중 10년 이상된 기업을 찾아가 언제부터 왜 이렇게 됐는지 살펴보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김미영 기자 bomnal@etoday.co.kr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41239#csidx5f4f39874e727c49694003521f9e23e



홍철호 "외국인 노동자 대우…'막장 인생' 느낌 들 것" 차별성 발언"산업연수제도 도입하라…100만원 줘도 자국 5개월치 임금"

  • 백준무 기자
  • 승인 2017.09.13 16:19

홍철호 바른정당 의원 2017.1.26/뉴스1

홍철호 바른정당 의원이 13일 "우리나라 청년들이 기업에 가지 않는 이유는 대학 나와서 외국인 노동자와 같은 대우를 받기 싫다는 것이다. '막장 인생'이 된 것 같다는 느낌 때문"이라고 밝혔다.

홍철호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산업연수제도를 다시 도입해달라"라며 이같이 말했다.

산업연수제도는 저개발 국가에 선진 기술을 이전한다는 취지로 외국인의 국내 체류를 허가하는 제도다. 연수생 신분으로 현장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등 인권 침해의 소지가 많아 2007년 폐지됐다.

홍 의원은 "외국인 노동자에게는 100만원을 줘도 자국에서 받는 다섯 달치 봉급에 달한다"며 "(내국인과 외국인이 같은 수준의 임금을 받는 것은) 어떻게 보면 내국인이 외국인에 비해 불이익을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평균 200만원 수준의 외국인 노동자의 임금을 언급하며, 이 중 100만원을 내국인 청년에게 주면 300만원이 되지 않느냐는 취지로도 발언했다. 

이에 이낙연 총리는 "산업연수제도를 고용허가제로 바꾼 배경이 있다"며 난색을 표했다. 

홍 의원은 김동연 경제부총리에게도 "외국인 노동자 평균 임금이 208만원이다. 외국인들이 '그만 줘도 되는데 이렇게 고마울 수가'라고 말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라"며 최저임금 인상에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했다.

백준무 기자  jm.100@ifocus.kr

http://www.ulsan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