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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성과 맨몸 집단 맞선?” 베트남 동영상 물의 | 대한민국은 뭐하는 국가인가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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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성과 맨몸 집단 맞선?” 베트남 동영상 물의 | 대한민국은 뭐하는 국가인가요?|

억지다문화비평 2014. 10. 23. 18:07

어제 각종 포털을 통해 소개된 바에 따르면 한국남성과 베트남 여성의 집단맞선 동영상이 일본의 뉴스 매체를 통해 나간 후 사회적으로 크나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베트남 현지는 물론 일본에서도 매매혼이 버젓이 이뤄지는 한국에 대한 반한감정이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먼저 상황을 이정도로까지 최악으로까지 치닫게 한 이나라 정치인, 국가공무원들의 탁상행정에 개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비단 이 동영상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베트남 한곳만을 놓고 보아도 불법으로 금지된 결혼중개업체를 통한 결혼이 48.9%(2008년 기준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자료)달하며 현지인 브로커를 통한 한국행 국제결혼도 30%를 넘는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이 베트남 현지에서 불법이며 몇 차례의 현지보도를 통해 베트남 남성들의 들끓는 반한감정이 국제적으로 이슈화된 적도 있고요. 문제는 상황이 이처럼 심각한데도 대한민국에는 문제의 심각성을 전혀 인식조차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넘치는 것이라고는 이러한 졸속결혼조차 그 수가 많다며 다문화로 포장하는 막장밖에 없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의사소통조차 되지 않는, 만난지 일주일도 안된 두 외국인 남녀의 초-스피드 결혼은 더욱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작년 6월 초, K본부에서 모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서 결혼에 실패한 5명의 남성이 베트남에서 신부를 찾아 재혼한다는 내용을 방영한 적이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 한국인 남성이 베트남 신부 쪽에 결혼을 조건으로 1000만원을 넘어가는 거금을 주는 내용이 그대로 전달되었으며 그 중에는 매달 일정금액을 베트남 친정집에 송금한다는 내용도 버젓이 방영되었습니다. 문제는 이 프로그램이 K**월드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방영되었고, 베트남 현지에 거주하는 한국인이 국가망신이라며 해당 방송에 대한 시청소감을 인터넷 게시판에 올릴 정도였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법무부, 여성부는 이러한 현실에 대해 알기는 알까요?  

졸속적 국제결혼 관련 대한민국에서는 그를 근절, 금지할 생각은 않고 어떻해든 허용하려고만 합니다. 다문화라는 이름으로 말입니다. 문제는 의사소통조차 이뤄지지 않는 상태에서 만난 지 일주일도 안되어 이뤄지는 나이 차나는 두 외국인 남녀의 결혼은 상식적으로 정상적인 결혼 패턴이 결코 아닌, 근절해야 할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결국 비극을 부를 뿐이며 국제적 국가망신과 치솟는 이혼율이 그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점이 핵심인데도 단순히 18세 미만 맞선금지, 신상정보 서류 보전 조치만으로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 보는 여성부, 법무부는 지금 문제의 본질조차 보지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도리어 다문화라는 이름 뒤에 숨어 그를 더욱 부추기고 방조하고 있는 현실속에 비극은 잉태되고 사회문제는 더더욱 커질 뿐입니다. 상황이 이쯤이면 국민입장에서 악덕시민단체와 법무부, 여성부간의 커넥션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작년에 크나큰 사회문제화 되었던 것으로 “베트남 처제 성폭행, 부인 학대 사건”과 더불어 “결혼한지 8일만에 살해당한 나 어린 베트남 신부사건”이 있습니다. 이 사건에 있어 주범은 한국남성이지만 그에 대한 공범은 바로 대한민국 여성부와 법무부입니다.  

2010년 기준, 대한민국 전체이혼율 중 다문화가정의 그것이 차지하는 비중이 12.3%였다고 합니다. 이는 대단한 수치로서 20만을 겨우 넘어서는 다문화가정의 이혼율이 나머지 한국가정(최소 1000만 이상)의 1/10에 달한다는 것은 그만큼 사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단적인 사례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매매혼 국가=대한민국”이라는 외국에서의 비판도 문제라 아니할 수 없지만 시한폭탄(법무부 출입국정책본부장의 2011년 발언을 그대로 인용)과도 같은 비극을 부르고 있는데도 그를 다문화로 미화해대는 국가가 내 나라는 것에 몰상식 대한민국은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국가망신에 반한감정, 인권유린, 혈세낭비...그리고 증폭되는 사회갈등, 분열이 현실화되고 있는데도 다문화로 그를 가리기에 급급한 여성부, 법무부..당신들에게 최소한의 이성과 보편적 상식이라는 것이 있기나 한지요? 

멀쩡한 한국인인데도 다문화아동이라 칭하는 당신들의 그 인종차별, 그리고 국제적으로 “매매혼국가=대한민국”을 현실화시키는 당신들과 일제시대의 을사오적이 그 무엇이 다르다는 말입니까? 

정말 한심할 따름입니다. 

- 참고기사 - 

“한국남성과 맨몸 집단 맞선?” 베트남 동영상 물의<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5743190&code=41121111&cp=nv1>

‘노숙자 신랑들’ 300만원 받고 베트남女와…<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101201030627285002&w=nv>

장밋빛 환상에서 한국행 결심…맞선에서 결혼까지 사흘 만에 후다닥<http://www.womennews.co.kr/news/49669>

전세계에 방영된 "베트남 매매 결혼"<http://www.ngo.caigi.com/1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