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받지 못하는 70만 국민 청원.. 국민을 개,돼지로 여기는 것은 문재인 역시 매한가지였군요. ㅡ,.ㅡ

난민 반대집회(대학생 청년들의 분노) https://www.youtube.com/watch?v=tcEjAl82iWg&feature=youtu.be   위 유튜브 링크는 지난 화요일 모 회원님께서 저에게 꼭 보라며 소개해주신 집회 영상입니다. 제목이 대학생 청년들의 분노라고 되어 있는데 이 중 처음에 성명서 낭독하시는 여성분.. 치밀한 근거 들이대며 현 정부의 난민법, NAP의 문제점을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반박하는 것도 통쾌하지만 목소리 자체가 카랑카랑하고 결기서린 것이 국민의 울분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내네요.. 정말 압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상기 영상을 통해 크게 관심을 갖지 못하던 NAP의 문제점, 해악성에 대해 보다 면밀히 알게 되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번 달(7월) 내로 NAP 안건이 국무회의에 상정되고 문재인 대통령이 그 시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NAP 가결시 난민, 불체자, 외노자 인권은 대폭 강화, 보장되지만 자국민 인권 대량 퇴보, 침해는 불가피다는 점에서 반드시 막아야 겠습니다.   여성 연설자가 연설 말미 한 발언 중 가슴 깊게 다가오고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인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플라톤은 정치에 무관심한 결과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다, 이제 우리 국민들이 배우고 알리고 외쳐야 합니다." 저는 이 의견에 백만번 공감하며 이 나라와 우리 국민이 사는 길이 오롯이 그 안에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박근혜 정권도 참으로 문제 많았고 오만함으로 일관했지만 이번 문재인 정권 역시 매한가지입니다. 아니, 오히려 의무없는 무임승차 외국인을 추종하고 국경 해체, 국가 무장 해제시키는데 어떤 신념이라도 있는 듯 더욱 열 올리고 있네요. 이는 사이비 인권의식과 결합되어 연쇄적인 국가 재앙을 파생시키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민주당이 자신을 뽑아준 국민을 개,돼지, 글로벌 시다바리 호구로 취급한다면 그로부터 벗어나는 단 한 가지 방법은 대규모 국민 결집과 규탄 밖에 없습니다. 여성 연설자분이 얘기한 것처럼 이 나라는 국민의 국가이지, 전세계 사람들의 국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대통령도 없습니다. 자발적 국경해체로 대한민국 위기를 자초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는 책무를 망각하고, 국민 주권 침탈을 조장하고 있다는 면에서 이는 마땅히 대통령 탄핵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