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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문대성과 이자스민 차별대우 하냐" | 새누리당이 이러고도 법정의와 서민을 외칠 수 있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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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문대성과 이자스민 차별대우 하냐" | 새누리당이 이러고도 법정의와 서민을 외칠 수 있나?

억지다문화비평 2014. 10. 24. 01:21

 

학력 논란에 휘말리고 있는 이자스민씨.. 방송에 나와 생물학과를 나왔음에도 의대를 다녔다고 한 것만으로도 정치인으로서 도덕적 지탄을 면키는 어려울 듯 합니다. 한국사회에서 학벌이 갖는 힘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었던 알고 있었던 것입니까? 생물학과를 나왔으나 상당수 학생들이 의대를 진학하기에 의대 다녔다는 것은 학력 위조자들이 단골로 써먹는 멘트라는 것에 부끄러움을 느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그것이 자기합리화, 자기변명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 알아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그리 녹록한 곳이 아닙니다.

이자스민과 문대성을 바라보는 새누리당의 행태를 보면 정치선거에 있어서도 차별받는 한국인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그저 씁쓸한 마음 뿐입니다. 문대성의 경우에는 네가 알아서해라는 식으로 침묵으로 일관하면서도 이자스민의 경우는 수뇌부까지 나서서 쉴드쳐주는 꼬락서니(딱 이수준입니다. 새누리당의 현재 행태가 말입니다.)좀 보기 바랍니다.

민주통합당 대변인의 말마따나 국민들은 “왜 이자스민 후보 방어에는적극적으로 문대성 후보 방어에는 이토록 소홀한 것인지???” 정말이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불법을 저질라도 다문화로 미화되고 옹호되는 법적차별, 환차익 수십배 이상의 저개발국 노동자들과 힘겨운 임금경쟁을 벌이는 임금차별, 수술, 진료, 교육에 있어 불체자도 무상혜택을 받았던 복지차별..헌데 이제는 선거판에서까지도 차별을 받고 있군요..둘다 잘못을 했는데도 왜 문대성 후보는 뼈를 깍는 국민 지탄을 달게 받으라하면서도 이자스민 후보는 보호하지 못해 안달인 것인지..이러고도 새누리당이 감히 서민과 함께 차별을 논할 자격이 있을까요?

지나가던 개가 웃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