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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의 주인은 우리 국민입니다. 망국 다문화, 외노자 정책 반대합니다

다문화母子가족위해 308km달린 진오스님..스님 정신차리세요!! 본문

졸속 국제결혼

다문화母子가족위해 308km달린 진오스님..스님 정신차리세요!!

억지다문화비평 2014. 9. 25. 10:24

기사=> 다문화 母子가족 위해 308㎞ 달린 진오스님

 

진오스님이 한반도를 횡단(?)하였다고 합니다. 308km 거리에 달하는 마라톤 아닌 마라톤을 뛴 이유는 다문화母子가족과 이주노동자를 도우기 위함이라고 하는데요..선의에서 출발한 그 뜻은 잘 알겠으나 시작부터 의제 설정이 잘못되었고 문제점이 한두가지라는 데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먼저..이주노동자라고 하였는데 진오스님은 이주라는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그 사전적 의미에 대해 숙지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외국인 노동자는 정해진 기간 동안 대한민국에서 노동하기 위해 입국한 외국인으로서 출입국 기간이 명확히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어찌 외국인노동자가 이주노동자가 된다는 것인지..참으로 한심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욱이 이주민, 이주노동자라는 용어에 기대 체류기한이 만료되었음에도 본국으로 돌아갈 생각은 않고 불법체류하는 외국인들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주노동자라고 하지만 그 중의 상당수가 불체자라는 것이며, 이주라는 단어를 남발하는 망국적 다문화에서 대한민국의 법치체계가 총체적으로 무력화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문화母子가족이라고 하였는데요.. 말조차 통하지 않는, 만난지 몇 일안에 결혼이 성립되는 결혼이 다문화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미화되는 것은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다문화母子가족이라는 용어는 생전 처음 들어봅니다. 대체 이 용어는 어느 인권단체에서 만든 신조인지요? 알아듣기도 어렵고 그 의미를 좀체 종잡을 수 없는 다문화母子의 의미는 기사에 나온 다음 문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으로 가장 많이 시집을 왔지만, 가정폭력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베트남 이주 여성을 위한 보호시설을 마련과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베트남 노동자(28)를 돕기 위해서다.”

 

언어불능도 모자라 아버지와 딸뻘의 초-스피드 결혼이 비정상이라는 것은 상식을 갖춘 이라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현지국가에서조차 매매혼 성격의 결혼이라는 비판이 잇따라는 그러한 결혼이기에 세칭 다문화가정의 셋 중 하나가 이혼을 하는 것이며 재판이혼이 지난 4년간 6배이상 폭증한 것입니다. 다문화가정(이하 국제결혼가정)의 이혼관련 상담건수가 올해 들어서만 벌써 4천 724건인데 20만도 안되는 국제결혼 가정의 이혼율이 일반 한국가정의 육박하는 원인이 대체 어디에 있다고 보는지요? 이혼율이 이처럼 극심하다면 그 원인을 발본색원하여 문제점을 찾아내어 근절해야 하거늘 진오스님의 경우는 그럴 의지도, 관심도 없어 보이는군요..내뱉는 말이라는게 잘못된 결혼 하에 이혼율이 극심하니 아예 다문화母子가족이라 둘러대니 말입니다. 그것도 한국남편은 완전히 폭력이나 행사하는 쓰레기로 묘사한 체 말입니다. 언론을 통해 근래 차츰 기사화되나 졸속적 국제결혼에 있어 피해를 당하는 이는 비단 외국인 여성만이 아닙니다. 그보다 더 많은 피해와 상처를 받은 이들이 바로 한국남성들이며, 다문화, 이주민이라는 감상이 판치는 통에 국적취득, 취업을 목적으로 한 사기위장결혼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국제결혼 가정이 건전해지고 잘 살기를 바란다면 현재의 말조차 통하지 않는 초-스피드 결혼 먼저 근절하는 것이 순서 아닐까요? 기사를 보면 한국남편의 폭행과 더불어 사망으로 인한 이혼 얘기도 나오는데 아버지와 딸뻘의 나이차나는 민망한 결혼이 수두룩합니다. 이러니 결혼 후 부작용, 비극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며 온갖 부작용이 속출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를 바로잡을 생각은 않고 감상적으로 접근하고 퍼주기만 하니 문제라는 것이고요..진오스님에게 묻고자 합니다. 진정 다문화가족을 위하는 마음이 간절합니까? 그들이 대한민국에서 어엿한 가정으로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까? 그러하다면 진흙탕 현실을 가중시키는 구조적 문제점을 방치하고 한국남성을 폭력이나 행사하는 죄인으로 취급하기 이전에 현재의 국제결혼 먼저 논하시기 바랍니다. 사상누각이라 하였습니다. 뿌리가 썩어 문들어지고 문제점 투성이인데 열매를 맺을 수 있겠습니까?

 

참으로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