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Today
Total
06-29 18:34
Archives
관리 메뉴

이 나라의 주인은 우리 국민입니다. 망국 다문화, 외노자 정책 반대합니다

말만 번지르르한 민주화, 인권, 차별금지.. 자국민에 득이 된다면 왜 반대하겠습니까? 본문

인권 놀음 차별금지법

말만 번지르르한 민주화, 인권, 차별금지.. 자국민에 득이 된다면 왜 반대하겠습니까?

억지다문화비평 2021. 11. 23. 10:51

https://cafe.naver.com/rightforkorean/33

우리 민족에 대해 만담가 또는 학자들은 "한의 민족"이라고 정의를 내리는데요, 언제부터인가 저 표현은 제가 가장 싫어하는 표현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저 한(恨)은 감성과 상당히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한자어로 그만큼 이 민족이 감성에 치우쳐 있고, 매사 일처리가 즉흥적, 감정적이기에 역사적으로 이웃 나라에 치고 당해 한이 많다는 것을 방증한다고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국어 사전에서 한(恨) 을 검색해보면 "몹시 원망스럽고 억울하거나 안타깝고 슬퍼 응어리진 마음"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가슴에 피멍이 들고 한이 맺힐 정도라면 다시는 그러한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기 위한 최선의 조치는,, 문제의 원인을 발본색원하여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고 철저히 대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제되었을 때 국가적으로 힘을 키우고 그 나라이 국민 역시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 나라는 사물을 대함에 있어서 이성보다는 감성, 객관적 사실보다는 감정에 따라 대응하는 경향이 크다보니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는 무관심하였고 결과적으로 외부적 요인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당하는 패턴을 반복했습니다. 그러니 매번 한만 터져나오고, 한의 민족이라는 웃지못할 수식어까지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저 "한"은 그만큼 이 나라 국민이 감성적이고 이성보다 감성에 치우친 민족이라는 사실을 넌지시 나타냅니다.

무슨 뜻인지도 제대로 모른 채 좌덜이 그토록 입에 달고 사는 민주화, 인권, 차별금지... 네 다 좋습니다. 단, 이를 국가적으로 논의하고 시행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한 가지 전제가 반드시 충족되어야 합니다. 저들이 내세우는 민주화, 인권, 차별금지가 온전히 국민의 상식에 부합할 것과 , 무엇보다 국민에게 절대 해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하지만 묻지 않을 수 없네요. 극좌세력(여기에는 거짓 민주화에 부화뇌동한 가짜우파 김영삼부터해서 다문화 대모 이자스민 들어앉힌 박근혜 대통령까지 포함됩니다)들이 추구하는 민주화, 인권, 차별금지 구호치고 국민 입장에서 상식적으로 수긍이 가는 것이 단 한가지라도 있는지 말입니다.

다수의 국민이 아무 이유없이 좌덜의 민주화 구호에 의문을 제기하고, 인권팔이, 차별팔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민에게 득은 커녕 해가 될 것이 명확한데 그러한 현실 인식은 커녕 다분히 유토피아 허상만을 쫒고 있으니 비판이 끊이지 않고 상식을 가진 국민이 쌍수들고 반대하는 것입니다.

이 나라 국민이 더 이상 감성빨고 앉아 있는 "한의 민족" 따위가 아니라, "냉철한 이성과 사고의 민족"으로 거듭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것이 아니고서는 이 나라는 참다운 민주화, 인권이 살아숨쉬고 차별없는 세상 만들기는 애초부터 글렀습니다.

민주화와 인권이 뭔지도 모르는 몽상가와 장사꾼들에 의해 역차별 속에 국민이 노예로 전락되고 국가의 존립 자체를 뒤흔드는 망국이 초래한다면 차라리 시도조차 하지 않는 편이 백번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