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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의 주인은 우리 국민입니다. 망국 다문화, 외노자 정책 반대합니다

장교 임관-입영 선서문 '민족'→'국민'… 軍 "다문화시대 반영"||다문화가 스스로 자기무덤을 파는군요.. 본문

역차별 망국 다문화정책

장교 임관-입영 선서문 '민족'→'국민'… 軍 "다문화시대 반영"||다문화가 스스로 자기무덤을 파는군요..

억지다문화비평 2014. 9. 25. 11:05

장교 임관-입영 선서문 '민족'→'국민'… 軍 "다문화시대 반영"


장교 임관-입영 선서문 '민족'→'국민'… 軍 "다문화시대 반영"
 
올 초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장교 임관 선언문에 민족이라는 단어 대신에 국민이라는 단어로 교체 할려고 고려중이라는 국방부의 발표가 있었는데요.. 결국 6개월 여가 흘러 국방부를 통해 임관 및 입영 선언서에서 민족을 삭제하겠다는 것이 입법예고 되고 마는군요..이렇게나 쉽게 민족을 함부로 버릴 수 있는 것인지 그저 어안이 벙벙할 따름이지만, 더욱 분노치 않을 수 없는 것은 다문화라는 말로 또다른 차별을 가하는 우리 사회의 야만적 몰상식이라 생각합니다.
 
국제결혼으로 인한 혼혈아동 또는 혼혈장병일지라도 부모 한쪽이 한국인이면 이는 마땅히 엄연한 한민족, 당당한 한국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방부의 말을 빌려보면 혼혈출신 장병은 한민족의 피가 흐르고 있음에도 부모 한쪽이 한국인이 아니기에 한민족이 아닌것이군요..혼혈아동, 장병은 대다수의 국민과는 다른 별종의 한국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것이군요..묻고자 합니다. 엄연한 한민족, 한국인임에도 저들을 우리와 다른 별종으로 구분짓고 한민족이 아니다라고 차별하는 이들이 과연 누구인지 말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다문화 이권론자들은 분명한 답변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별없는 사회, 다함께 어울려사는 평등한 사회를 표방한다고 하지만 정녕 다문화야 말로 우리와 다른 너로 구분짓는 편견, 한민족임에도 한민족이 아니다라고 색안경 끼고 보는 차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요? 대한민국 5000만 중 국제결혼을 통한 다문화가정의 수가 겨우 20만 안팎입니다. 더욱이 이조차 언어소통이 사실상 불능인, 만난지 일주일도 안되어 결혼이 성립되는 초-스피드 졸속적 결혼이 태반이며 이로 인한 매매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로 인한 온갖 부작용, 비극이 언론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캄보디아 국가에서 국제결혼 금지국가로 대한민국을 지정하였고 미국의 인권보고서에 대한민국이 인신매매국가로 올라올 정도로 국가망신을 당하고 있는데, 엉뚱하게도 대한민국은 그를 다문화로 포장하고, 미화하기에 여념이 없는 것입니다. 군 선언서에서 민족이라는 말을 삭제키로 한 것 역시 그와 같은 맥락이며 이는 대단히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기위장결혼이라도 결혼하면 영주권, 국적취득 시켜줘야 한다는 몰상식만이 난무할 따름입니다. 묻고자 합니다. 대체 소수의 국제결혼 가정 20만을 빙자한 자의적 민족말살-민족 버리기가 대체 말이 되는지 말입니다. 혼혈아동도 엄연한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우리 민족, 우리 국민으로 동등하게 인식하지는 못할망정, 혼혈아동이 한민족이 아니다라는 속단을 서슴지 않는 다문화론자들..진정한 인종차별, 편견을 가진 이들은 바로 당신들 아닌가요? 세상에 20만도 안되는 국제결혼 아동으로 인해 4500만의 한민족 정체성을 버리자는 것이 제정신으로 할 수 있는 행동인가요?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