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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의 주인은 우리 국민입니다. 망국 다문화, 외노자 정책 반대합니다

저의 억울함을 호소하고자 해요<펌글> 본문

역차별 망국 다문화정책

저의 억울함을 호소하고자 해요<펌글>

억지다문화비평 2014. 9. 25. 11:16

우리 주위에서 이러한 일이 아무렇지 않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헌데도 대한민국 정치권, 언론에서는

불체자까지 이주민으로 둔갑시키며 이들의 수가 많기에 한민족 깨부셔야 한다는 강압적 무법천지로

국민을 겁박하고 있습니다.

 

오늘자 동아일보를 보면 우리 국민의 외국인혐오증을  다루는 기사가 올라온 것을 볼 수 있는데...여쭙고자 합니다. 전체 한국인을 외국인혐오증하는 나쁜 부류로 묘사하는 기사는 그리 잘 내보내면서도 어찌 우리 주위에서 연이어 터지는 아래와 같은 국민피해에는 철저히 눈감고 있는지 말입니다.

 

이러면서도 당신들이 제노포비아를 언급할 자격이 있습니까? 당신들에게는 아래 사례도 제노포비아 부류의 글로 밖에는 읽혀지지 않겠지요?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국민은 참으로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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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억울함을 호소하고자 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그냥 평범한 여대생입니다

 

저에게 정말 어처구니없고 황당하고 억울한 일을 호소 하고자 해요 ㅠ_ㅠ

 

11월12일 토요일 알바를 마치고 항상그래왔던거처럼 친구만나고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지만 13일 새벽한시경 집에 돌아 가는길이었어요

 

거리가 별로 멀지않는터라 걸어가고있었어요

 

한참 걸어가던중 집 근처 씨xxxx 편의점 앞을 지나갈 때 였어요

 

그 편의점 앞에 의자에서 술을 먹고 있던 세명의 외국인노동자가 갑자기 제가 지나가려하자,

 

제 발 쪽에 침을 뱉더라고요  그냥 무시해야겠단 마음으로  저는그냥 가려했습니다

 

세명중 한명이 저에게 씨**아 욕을 하더라고요 저는 욱한마음에 그래도 마음을 가라앉히고

 

사과해달라고했습니다  저희 지역에 외국인 노동자가 많은 터라 한국말도 어느정돈 아니까

 

저는 정중하게 사과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세명중 한명이 저에게 오더라고요

 

그리곤 제 팔을 잡더니 말리는시늉을하더라고요 .저는 계속 사과해달란말만했습니다

 

말리는시늉이었는지 아닌지는 저도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생각도 하기전에 저를 밀쳐서 넘어뜨리곤

 

아니, 날렸단 표현이 맞는거같아요  그리고나선 그냥 닥치는대로 폭행을 하더라고요

 

인도안에 주차장이있는데 그쪽으로 자꾸 끌려다니고  제가 얼굴 들 틈도 없이 ..

 

제가 후드 티를 입고 반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온몸곳곳에 팔이며 다리며 목이며

 

상처투성이더라구요 정말 하도 끌려다녀서 인지 스타킹도 다 찢어져 있엇고요

 

저는 무섭고 두렵고 정말 죽을꺼같다란 생각밖에 안들어서 폰으로 신고하려고 112를 누르고있었어요

 

그러자 그떄부턴 제 얼굴에 계속 발길질을 하더라고요  제가 저지할 틈도 없이 자꾸 눈쪽 이며 머리며

 

발길질을 하더라고요 제가 한 쪽눈이 결막이 다쳐서 렌즈 못끼고 한쪽만 그나마 끼고 있는데

 

그 쪽눈쪽에 계속 발로 차더라고요 신발신고 있는 그 발로요  양 쪽눈 전부 보이지도 않고

 

그 상태로 폰찾을꺼라고 헤매다가 맞고 또 맞고 도망도 못 가고 자꾸 잡혀서 맞았습니다

 

술먹은 남자이고 한대 때려서 도망갈수있었지않나  하겠지만 너무많이 맞았던 터라 

 

힘도 없었고 힘도 세고 제가 방어할 틈도 없었습니다

 

세명중 두명이 도망간건지 없어지자 그 한명은 잠시 그 두 명을 찾으러 가는거 같더라고요

 

폰은 못 찾겠고  살아야 된다는 심정으로  옆에 친구 어머니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아, 친구어머니가게는 지하였던터라 친구어머니는 상황을 당연히  못 보셨구요

 

기회다 싶어서 진짜 미친듯이 그 많은 계단을 어떻게 내려갔는지도 모르겠어요

 

친구어머니는 저를 보고는 놀라서셔 신고를 해주고는 친구아버지와와 어머니와 같이 올라 갔습니다

 

세명이  그 자리에 와 있었습니다  저를때리던 사람은 아무렇지 않게 저를 그렇게 때리고도

 

아무렇지 않게 아무런감정없이 그 두명과 같이있더라고

 

신고를 한 터라  친구아버지는  저를 때린 사람을 잡고 계셨는데 그 상황에도

 

그 외국인은 친구아버지를 때리더라고요 그 외국인노동자 두명은 없어졌고요 

 

저는 눈도 제대로 보이지도 않고 정말 서럽게 계속 울기만했어요 너무 서럽고 아프고 억울해서요

 

경찰차가 와서는 외국인노동자 저 이렇게 함께 경찰서에 갔어요

 

겨우진정하고 저는 경찰에게  두 세시간동안 진술 했습니다

 

근데 고작 경찰은 저에게 한다는 말이  고소 하고싶으면 개인으로 법적조치 고발을 해라는

 

고작 그 한마디더라고요 ....

 

저는 그렇게 저를 폭행한 사람이 있는 그 불안하고 두려운 상황에 저는 두 세시간동안 진술만 하러

 

간 것인거죠 그냥 경찰분들 건수 올리기 위해 ...

 

겉으론 그냥 곳곳 상처 로 밖에 안보이겠지만 저에게는 크나큰 상처인데 말이죠..

 

친구와서 겨우 부축하고 안정하고 난 뒤 집에오는 내내 불안하고 두려웠어요

 

행여나 그 두명이라도 저를 미행해서 저희집을 알아내지 않을까 .. 그런 공포심에 쌓여 집으로 갔어요

 

잠도 제대로 못자고 벌벌 떨면서  아파서 끙끙거리며 겨우 잠들고 그 다음날일어나니

 

온몸이아프더라고요 눈도 제대로 못뜨고 계속 울고 .. 자고일어나서도 생생해서 미쳐버리겠더라고요

 

경찰이 너무 밉기도 하고 속상하고 억울하고 ..어떻게 해야될까요

 

그냥 아무 일 없던것처럼 그냥 넘어가는게 맞는걸까요 ..

 

도와주세요

 

고작 하루 , 아니 몇시간 지났지만 아직도 저에게는 너무 크나큰 상처입니다

 

맞은 상처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5일 현재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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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제 병원다녀왔구요 오늘 중부경찰서에 진단서 갖다주러 갈꺼에요..

많은 사람들의 댓글보고 제가 힘이나는거같애요 감사합니다 ㅠㅠ

아, 그리고 그 외국인노동자는풀렸다더라고요 어제 통화했을시에...

그리고 경찰분은 얼마나 걸릴진 모르겠지만 계속 기다려란말 하신거 같구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주기적으로 알려드릴까해요... 읽어봐주시고 추천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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