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20%… 그들만의 黨 생길수도 || FTA보다 몇배는 위험한 스스로 무덤파기식 자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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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민족임에도 경상도와 전라도 간에 끝임없이 갈등과 반복이 생기고 있으며 그로 인해 지역갈등은 물론 정치권까지 사오분열되고 있습니다. 헌데 이러한 나라에서 이민을 받아들이겠답니다. 그것도 이제까지의 정황을 보면 후진국 절대다수로 갈 것이거의 확실한 이민을 말입니다.

 

아래 기사를 보면 그들만의 당이 생길수도 있다고 염려하고 있습니다. 상기하였듯이 민족갈등은 지역갈등과는 상대가 되지 않을 정도로 무서운 것이며, 그 끝은 결국 내전, 유혈폭동 등에 의한 분단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이 나라에서는 그 길을 끝가지 고집하겠다 합니다. 그것도 불법외국인까지 이주민이라 부르며, 들어오는 이는 다 받아들이는 그러한 이상한 다문화로 말입니다.

 

외국인이 20%.. 그들만의 黨 생길수도

 

아시겠지만 그런 식으로 다문화 시행하였던 프랑스, 독일, 영국, 호주 모두 국가원수가 직접 나서서 국민앞에 자인하였습니다. 다문화정책은 처절히 실패하였다고 말입니다. 다문화 정책으로 인한 국가정체성 상실, 국민갈등, 분열, 충돌이 치유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으며, 다문화 정책을 우리보다 먼저 시행한 절대다수 국가에서 예외없이 이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링크한 기사에는 분명히 적시되어 있습니다. 외노자 마구유입으로 인한 빈부격차 심화, 인종갈등이 우려된다고 말입니다. 현재도 무분별하지만 외노자 유입을 방치하면 한국 정치구도를 뒤흔들수도 있다고 하는데..이것이 어찌 정치구도일 뿐이겠습니까? 역사, 문화, 얼 등 정체성을 뒤흔든다는 표현이 정확하다 할 수 있겠고, 그래서 현재와 같은 억지 다문화는 자의적 민족파멸이라는 것입니다.

 

출산율 저하, 고령화 사회 등의 왜 이나라에 닥치게 된 것인가요? 먹고 살기 힘든,..좀더 직설적으로 말해 애 놓고 살기에는 불이익이 너무도 크기에 그러한 사회가 된 것입니다. 그러하다면 이에 대한 해결책은 당연히 보육하기에 좋은 나라, 애를 낳는 것이 불행이 아닌 행복이 되는 나라, 출산을 하면 그에 대한 각종 지원책이 동반되고, 심지어 직장에서 승진, 고용이 보장되는 그러한 형태이 되어야 상식이며, 이런 방식을 통해 출산율이 제고되는 것이 바람직한 해법인 것입니다.

 

헌데 H일보의 논조를 보기 바랍니다. 제대로 된 출산율 제고 방안은 아직 시행도 해보지도 않았는데 불쑥 이민청 신설해야 한다. 이민 받아들여야 한다는 얼치기 수법을 읊조리고 있습니다. H일보에서도 우려하였지만 민족갈등, 인종갈등, 빈부격차 심화를 비롯한 국가정체성 상실은 출산율 저하와는 비교할 수 없는 국가적 재앙에 다름아닙니다. 실제 그로 인한 국가적 혼란, 예산을 따지자면 출산율이 이대로인 미래보다도 더욱 암울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는 출산율 제고를 위한 예산지원, 정책 마련 등의 노력을 국가가 전혀 하지 않는다는 것을 가정한 것이고, 그러함에도 이것이 억지 다문화로 인한 다인종-다민족 대한민국보다 낳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다민족-다인종을 외치며 이민청을 설립해야 한다는 이들의 주장을 보면 이러한 국가적 노력, 대응은 전혀 백지화시킨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마치 현재 출산율이 세계 최저수준이니 앞으로도 세계 최저일 것이다..그러니 이민받아들이자라는 막장 논리밖에는 없습니다. 그것도 민족갈등, 양극화 심화, 국가정체성 상실 등 온갖 부작용은 있는대로 다 적어놓으면서도 이민청 설립이 시급하다는 모순이라니...

 

정말 두손 두발 다 들었는데, 이런 것을 보고 무뇌(無腦)라고 표현하는 것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