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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의 주인은 우리 국민입니다. 망국 다문화, 외노자 정책 반대합니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중국 역사.. 속지 말아야 합니다(feat. 눈뜨고코베이징) 본문

5천년의 적 중공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중국 역사.. 속지 말아야 합니다(feat. 눈뜨고코베이징)

억지다문화비평 2022. 2. 15. 11:24

 

 

세계 평화의 축체라는 올림픽인데 중국에서 열리기만 하면 역내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인상이 찌뿌려집니다.

 

극단적인 민족 감정 분출에, 타국을 도발하니 좋은 얘기가 나올 리 없습니다. 어제 밤 컬링 경기에서도 경기장 내의 중국인들이 한국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없도록 온갖 더러운 수를 쓰고, 관중 매너가 최악이었는데.. 이번 북경 동계 올림픽을 보며 중국이 향후 올림픽 같은 국제행사를 다시는 개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 나라가 비단 우리 뿐일까요?

 

2008년 하계 올림픽 당시에도 저들은 그랬습니다. 국제행사를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 주변국의 역사를 왜곡, 침탈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특히 이웃국가인 대한민국의 문화와 전통을 자신의 것으로 마구 포장하였습니다.

 

그같은 강탈 행위가 더욱 노골화되고 첨예해지는 상황에서 왜 중국이 이같은 상식 밖 작태로 일관하는지 그 이유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는 그들이 감추고 싶은 부끄러운 사실과 왜곡된 역사의식이 있습니다.

 

 

“한복은 우리 것”…中네티즌, 한복 사진 올린 스타들에 ‘댓글 테러’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이후, 우리나라 전통 의상인 한복을 둘러싸고 불거진 중국의 문화 동북공정 논란이 지속하고 있다. 중국이 우리나라 역사·문화를 왜곡하는 ‘동북공정’에 빗댄

news.naver.com

 

중국은 역사 이래 수많은 이민족에 의해 정복 당했는데, 그들이 주류 민족으로 선전하는 한족(漢族)이 세운 왕조가 중국 전체를 통치한 기간은 고작 681년에 불과합니다. 수천년 이상, 만주족, 몽골족, 거란족, 여진족에 지배당했고 흉노/선비/저/강/갈족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이민족과 뒤섞였습니다. 이로 인해 중국 내에서 한족으로 분류되지만 정작 일정한 패턴이 없고 유전자 정보가 천차만별인 국민이 다수입니다. 이 상황이 수습이 안 되다보니 중국 공산당은 한족은 혈통이 아닌 문화적인 개념이라는 짜맞추기식 결론을 내게 되는데 ,,, 이는 현 중국 영토 기준으로 그 안에서 벌어진 일은 출처/기원 아예 싸그리 무시하고 "모두 내거야!!!"라는 만행으로 치닫게 됩니다.

 

명백히 한국이 기원인 조선족 역시 마찬가지이고 말이죠.

 

참고로, 중국 정복 후 이민족이 세운 대표적인 왕조로 요(遼), 금(金), 원(元), 청(淸)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왕조는 엄밀히 말해 문화의 기원, 원류적 관점에서 그냥 중국 땅에서 벌어진 다른 민족의 역사입니다. 즉, 그 자체가 중국의 고유(저들이 중화사상이라는 환상에 사로잡혀 다수로 들이미는 한족의 그것) 역사가 될 수는 없다는 것이고, 이는 일본이 대한민국을 점령했다고 해서 일본의 역사가 곧 대한민국의 역사가 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라 할 수 있습니다.

 

지배 당한 역사는 은근슬쩍 감추고 단편적인 영토를 기준으로 타국의 문화를 "그냥 모두 내거"로 둔갑시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그들 논리대로라면 한국에 수많은 화교들이 체류하고 있으니 중국의 역사는 대한민국의 역사로 귀속되어야 마땅합니다. 500만 이상의 중국인이 살고 있는 미국의 경우는 더 말할 것도 없고요. 하지만 지구상 대다수의 국가는 체류 이민족, 외국인이 많다고 해서 타국의 고유 문화를 탐내고 내것이라고 우기는 만행 따위는 벌이지 않습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전세계 적으로 이런 똘짓을 벌이는 나라가 없으며 오직 공산독재 중공만 저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조선족을 내세운 동북공정만이 문제가 아니라 애초 역사를 바라보는 중국, 중국인의 인식 자체에 심각한 결함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즉, 역사를 삐뚤어진 관점에서 바라보고 왜곡을 일삼으니 조선족이 중국땅에 살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강탈하고 그 모든 것이 중국의 것이라는 해괴한 발상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향후 대한민국은 중국에 어떠한 스탠스를 취해야 할까요? 첫째, 조선족은 혈연적으로 한국인이며 그들의 전통과 문화가 한국이 기원이라는 입장을 중국에 단호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전달해야 합니다. 중국이 다시는 타국의 역사와 문화를 강탈하지 못하게 말입니다. 무엇보다 지난번 문체부 장관, 국회의장과 같은 비굴한 친중 매국질은 다시는 없어야 하고 중국의 야만적 침탈 행위에 침묵하면 더 이상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 둘째, 조선족에 있어서도 최소한 자신을 한국인으로 자각하는 자에 한해 동포로 인정하는 방향으로 가야하고, 무분별한 포용 정책 역시 차제에 반드시 개선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뼈속까지 중국인이고, 단순히 돈 벌러온 조선족을 한국인으로 받아들이면 결국 득을 보는 것은 중국 뿐이고 그들의 동북공정이 그렇게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조선족을 알박기로 해서 향후 대한민국의 모든 것이 중국의 것이라는 쓰레기 논리를 시전하고도 남을 나라가 바로 중국이며, 그들의 추악한 실체입니다. 이는 지금까지 보여준 그들이 보여준 역사 테러만 봐도 어렵지 않게 예측할 수 있는 바입니다.

 

이 나라 국민으로서 대한민국이 이제라도 현명하게 행동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출처 - 중국의 역사 이해  https://blog.daum.net/nohyd/1261
출처 -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637790
이하 출처 - 지식의 칼  https://www.youtube.com/watch?v=iLrjdBVAaNQ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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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문화체육부장관
박병석 국회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