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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의 주인은 우리 국민입니다. 망국 다문화, 외노자 정책 반대합니다

오미크론 확산.. 정작 뒷구멍은 열려 있고 우리 국민은 속고 있습니다. 본문

무법천지 불체자 문제

오미크론 확산.. 정작 뒷구멍은 열려 있고 우리 국민은 속고 있습니다.

억지다문화비평 2021. 12. 6. 22:55

https://cafe.naver.com/rightforkorean/68

 

오미크론 확산.. 정작 뒷구멍은 열려 있고 우리 국민은 속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목사부부가 거짓말을 한 것은 분명 잘못한 일입니다. 또한 이것이 오미크론 확산에 주요 변수로 작용한 것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따져볼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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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목사부부가 거짓말을 한 것은 분명 잘못한 일입니다. 또한 이것이 오미크론 확산에 주요 변수로 작용한 것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따져볼 것이 있습니다. 언론은 목사부부를 오미크론의 온상인 것 마냥 몰매를 가하고 있는데 과연 오미크론 확산이 전적으로 목사 부부의 책임이냐는 것입니다. 그들이 아니었다면 과연 이 나라가 오미크론으로부터 안전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목사가 거짓말해서 오미크론 변종 코로나를 퍼뜨린 것 이전에 우리가 두 눈 부릅뜨고 주목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미 10여년전부터 출입국관리가 완전히 허물어지고 불체자 단속도 하지 않는 이 나라는 코로나 전파, 감염에 구조적으로 대단히 취약하다는 것입니다.

수년전, 김장배추 절이기 등을 위해 법무부가 멋대로 시작한 계절외노자로 인해 지금 농어촌은 불체자로 들끓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국 정부는 코로나 백신 핑계로 단속은 아예 하지도 않고 있고 정작 백신 맞은 불체자는 소수에 불과합니다.

건설업종은 어떠한가요?

현 정부의 신남방 정책 수혜를 입은 동남아 7-8개국은 말할 것도 없이 그 밖의 이슬람, 남미, 아프리카 출신이 뒤영켜 일하고 있고,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좁아터진 공간에서 칸막이도 없이 식사를 합니다.

이런데 코로나가 확산되지 않으면 그것이야 말로 이상한 거 아닙니까? 코로나로 인해 국민은 달달 볶을 정도로 괴롭히지만 정작 구멍은 열려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련해서 아래 기사를 좀더 유심히 봐 주시기 바랍니다.

기사 내용을 보면 나이지리아에서 귀국한 목사 부부가 "방역 택시"에 탑승했고, 이를 운전한 기사가 우즈베키스탄 외국인이라고 나오지요? 저는 택시영업은 철저히 등록제이고 자국민 위주로 운용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래 기사를 보면 우크라이나 출신이 운행하는 "방역택시"를 오미크론 목사부부가 타고 집에 갔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게 어찌된 일인가요?

외국인이 내 집문 앞에 택배물품을 배송하지 않나, 이제는 한국인지 우즈벡인지 신상정보도 제대로 파악 안되는 자가 운전하는 택시를 타는 나라에서 뭘 더 바라나요?

국경을 허물고, 방역을 하는 호구 나라의 국민만 불쌍할 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