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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의 주인은 우리 국민입니다. 망국 다문화, 외노자 정책 반대합니다

60만 조선족 이재명 지지 선언 - 누가 국민을 위한 후보인지 보다 명확해졌네요. 본문

국내 정치 현안

60만 조선족 이재명 지지 선언 - 누가 국민을 위한 후보인지 보다 명확해졌네요.

억지다문화비평 2022. 2. 28. 12:06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10&no=12587281

 

다문화(중국동포)본부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파이낸스투데이

[정연태 기자]소통공감위원회 북한이주민&다문화본부 전주명 본부장은 지난 2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이날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열린 지지선언에서 “

www.fntoday.co.kr

 

국내 다문화 단체 “중국 동포 60만명, 이재명 후보 지지한다” 선언

중국 동포 60만여명이 모인 한 다문화 단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며 나섰다.

www.insight.co.kr

 

조선족들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는 소식입니다.

 

근데 윤석열 후보 반대로 내건 이유가 아주 가관입니다.

 

윤 후보의 "국내 거주 외국인을 상대로 한 건강보험 체계를 개선하겠다"는 공약을 걸고 넘어졌다는데,,, 가입자 수 기준 상위 20개국 중 건강보험 적자를 보고 있는 유일한 나라가 어디인가요? 바로 중공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짧게 부연하면, 중공 국적 가입자에 대한 지난 4년 간의 건강보험 적자 폭만 3843억에 달합니다. 외국인 건보급여자 상위 10명 중 7명이 중공인이고, 그 중의 한명은 딸랑 3억3천원만 부담하고 29억6천만원의 보험료를 타갔습니다. 한 시리아인의 경우는 배우자와 자녀를 포함해 9명이 피부양자로 등록되어 있고 이러한 외국인이 수두룩하다는 것이 언론을 통해 수십차례 기사화되었죠.

 

외국인의 무차별적인 피부양자 등록, 먹튀 행위로 인해 내국인의 보험료는 오르고 유리지갑을 짜내야 할 형편입니다. 반면 그로 인한 최우선 혜택은 외국인에게 가는 기현상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게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고 대다수 국민들이 공분을 표출하고 있는 상황이지요.

 

문제는 이러한 잘못된 적폐(!)를 바로잡겠다는 야당 후보의 말에 여당이 보인 반응은 "혐오정치 안돼", "극우 포퓰리즘", "나치의 말로" 운운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외국인의 건강보험 부정수급을 막아야 한다는 정책조차 혐오로 내몰며 극우 포퓰리즘으로 매도하는 것이 급진좌파 극좌 민주당의 현 수준입니다. 저들에게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그런 상황에서 조선족은 혐오, 차별 코스프레 하고 앉아 있는 이재명, 민주당을 지지하겠다고 나선 것이 작금의 형국이고요.

 

근데 지금 보니 자칭 다문화인들 역시 이재명과의 대선 연대를 선언했네요.

 

 

이재명-다문화인, 대선 연대 선언…"국민 공감 다문화 정책 필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다문화가족의 당사자·지원단체 대표들이 대선 연대를 선언하고, 내‧외국인간 건강보험 형평성 제고, 내‧외국인 아동보육의 차별 없는 지원, 외국인 재난

news.naver.com

 

이것 하나만 봐도 이번 선거가 얼마나 중요하고, 나라의 주권이 걸려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누가 주권자 국민을 위한 후보, 정당인지 역시 함께 말이고요.

 

추가로 기사 내용을 인용하자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천명하며 조선족들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지난 2006년부터 한국에 3년 이상 거주하는 영주권자들이 투표권이 있다는 것은 다들 잘 아는 사실이다. 엄연히 우리 중국 동포들도 대한민국 국민들과 똑같이 대통령을 뽑는데 한 표를 행사할 수 있으니 좋은 정치를 해달라...

 

 

하지만 말이지요.. 여기서 투표권 발언은, 새빨간 거짓입니다.

 

2006년부터 3년 이상 거주 영주권자에게 투표권이 있는 것은 맞는데, 오직 지방선거로 제한됩니다. 현행 공직선거법에서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뽑을 수 있는 권리는 오직 대한민국 국민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관련해서 2020년 총선 당시 중국동포 선거권 관련 거짓 소문에 대해 청와대는 "아주 악질적인 가짜뉴스", "심각한 범죄"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근데 청와대 표현대로라면 그러한 범죄 행위를 벌이고 있는 자들이 이재명을 지지하고 앉아 있네요. 이걸 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이번 대선은 한중전입니다. 또한 상식의 가치를 알고 자국민을 위하는 정치인이 누구인지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국민을 차별, 국민을 혐오, 국민을 노예 취급하는 세력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는 일이 없기만을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