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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의 주인은 우리 국민입니다. 망국 다문화, 외노자 정책 반대합니다

안철수도 문제이지만 더 큰 문제는 이준석 - 이런 식으론 선거 못 이깁니다. 본문

국내 정치 현안

안철수도 문제이지만 더 큰 문제는 이준석 - 이런 식으론 선거 못 이깁니다.

억지다문화비평 2022. 2. 24. 07:56

1] 저는 안철수 후보에 대해 능력 면에서는 기본적으로 괜찮은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사출신이지만 과학도로서 기업을 창업해 안정 궤도로 올리고, 무엇보다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대적인 국가 개혁과 비전을 제시하는 그의 모습은 실사구시의 표본입니다. 이것이 당파를 떠나 안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무난히 직무를 수행해내리라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무엇보다 현 문재인 정권이 정치, 사회는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경제, 외교, 안보를 모두 벼랑 끝으로 내몰았기에 안 후보와 윤석열 후보 중 그 누가 되더라도 지금보다 나아지리라는 확신과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50%가 5%에 양보… 안철수 불출마, 박원순으로 단일화

불과 20분이었다. 지지율 50%에 육박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49)과 5%대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55)의 6일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논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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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안 후보에 대해 참으로 딱하고 안타까운 것은,, 과거, 나서야 할 때와 물러서야 할 때를 구분 못해 결과적으로 급진좌파 집권의 길을 터준 치명적 실책을 범하고도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안 후보의 모습을 보면 예전에 박원순에게 서울시장 자리를 내준 허세(?본인은 대인배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허세 맞습니다), 문재인 페이스에 끌려다니며 자기 혼자 화내고 분노하고, 그러다 결과적으로 적을 이롭게 한 과거가 그대로 오버랩됩니다.

안 후보는 여론조사로 단일화를 하자고 합니다, 하지만 냉정히 말해 이 조건 자체가 말이 안 됩니다.

상대방의 지지율은 40%를 넘나드는 반면 자신의 지지율은 10%도 안 되는데 여론조사 제안이 상식적인가요? 여론조사라는 것은 서로의 지지율이 대등하거나 정당의 규모가 엇비슷하거나, 쌍방간 합의가 이뤄졌을 때 가능한 것입니다. 이 요건이 갖춰지지 않은 여론조사는 상대후보는 물론 국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어렵고, 때문에 상대방이 거절하더라도 비판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됩니다.

문제는 안 후보는 과거에도 중요한 매 순간마다 특유의 "마이웨이"에 기반해 중대한 오판을 했고 결과적으로 그것이 대한민국 정치가 극좌가 되는데 일조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와 동일한 우를 범하려는 또다시 사려깊지 못함을 보면 그저 딱할 뿐입니다.

 

50조원 쏟아붓고도 양극화 더 심화…참담한 '소·주·성' 성적표

文정부 출범 후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54조원 투입 최저임금탓 일자리 줄면서 저소득층 근로소득 급감 대기업 근로자 등 고소득층은 소득 증가 사상최대 ‘소득주도성장’이라는 깃발을 내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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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제가 대단히 좋지 않습니다. 3개월 연속 적자라는데 수출로 먹고 살아가는 나라가 연속 적자라는 것은 대단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자칭 전문가들은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이 주요한 요인이라고 사태가 이렇게 악화된 또다른 핵심은 좌파 정부의 일방적인 친노조, 반기업 정책입니다. 대기업을 일방적인 수탈자로 바라보고, 사업하기 어려운 법만 주구장창 쏟아내는 나라의 경제가 잘 돌아갈 리 없습니다.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 것인데 기업 옥죄기에만 바쁘니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애초 구조적으로 불가능입니다. 그러니 지난 5년간 다분히 기계적 일 하는 공무원, 노인 일자리만을 주구장창 늘려온 것입니다. 그리고 국민을 속였습니다.

문제는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도 그 당사자의 정권이 연장되면 과연 이 나라에 한 줌의 희망조차 남아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선거가 잘못되면 대한민국의 운명은 불가역적인 시궁창행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안 후보 역시 그 책임을 피할 수 없으며, 정치계에 더 이상 발붙이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 정도로 이번 선거가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하고 우리 국민에게 대단히 중요합니다. 안 후보는 지금 제 갈길을 굳건히 가겠다고 또 다시 큰 소리 치지만 지금 그런 호기를 부릴 때가 아닙니다. 자신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자칫 그 "제 갈길"을 한 발자국도 내딛지 못하는 재앙이 현실화될텐데 뭐가 "제 갈길을 굳건히 가겠다"인가요?

 

사람은 말과 행동에 최소한의 혜안과 실속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전혀 보이지 않고 아집에서 벗어나지 못하니 2011년 당시 "상대방의 의지가 굳건하다"는 참으로 황당무개한 이유를 들이밀며 박원순에게 즉석에서 서울시장을 넘기는 어이없는 황당 작태를 벌일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당시 안 후보는 고작 20분의 담판으로 그러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관련해서 묻지 않을 수 없는 것은 당시에는 담판 잘도 하더니 구국의 결단을 내려야 할 현 시점에서는 왜 담판을 통한 방식을 문제시 삼느냐는 것입니다. 2011년 당시 안 후보가 잘못한 것은 "담판을 한 것 자체가 아닌 만나지 말아야 했고, 상대할 가치조차 없는 이에게 어이없게 후보 자리를 넘긴 것"에 있습니다.

대의를 위해 양보해야 할 때는 고집을 부리고, 절대 양보해서는 안 되는 상황에서는 그냥 퍼줄 정도로 정치 감각이 떨어지는데 안 후보에게 국민들이 어떻게 지지를 보내나요?

 

 

이준석 "사전투표 개표 부정? 죽어도 정신 못 차려"

접전지 후보 사전투표서 역전당하자 '개표부정' 李 "내가 바로 사전투표 져서 낙선...왜들 난리냐" "유튜버, 본투표 가라고 설득해놓고...정신 못 차려"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제21대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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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제는 안 후보 뿐만이 아닙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게도 현 사태에 대한 크나큰 책임이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두 가지 요건이 사전에 충족되어야 하고, 선거 공정성과 후보 단일화가 바로 그것입니다. 2020년 4.15 총선과 같은 부정선거 논란이 절대 다시는 되풀이 되지 말아야 하고 설령 조작이 있을 수 있는 불확실한 선거판에서 단 1%라도 당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 단일화는 필수입니다. 이것이 미우나 고우나 윤 후보와 국민의힘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기를 바라는 다수 국민의 간절한 바람일 것입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대표로 인해 선거 불확실성이 더욱 가중되고, 단일화도 물거품 위기에 더욱 난관인 현 상황을 대체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4.15 부정선거의 핵심 증거 모음 - 그것이 알고 싶다 갤러리

1. 관외 사전 (우편) 투표에서 100만표 이상의 배송 기록이 조작33km 거리를 1분만에 배송?사전투표가 10~11일인데 12일에 배송 같은 상식적으로 나올수 없는 배송기록이 무더기로 나옴관외 투표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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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공정성 확보를 위해서는 법에 적시된대로 QR코드가 아닌 바코드를 써야 하고, 투표관리관 도장으로 개인의 것이 사용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라고 선거법에 적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그동안 불법적으로 해온 이러한 관행을 이제라도 잡아 달라는 국민의 문제제기가 들끓는데도 국민의 힘은 선관위에 그 어떠한 시정 요구, 개선의 노력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준석, 하태경 등은 지난 총선에서 그 어떠한 부정도 없었다는 말로 국민을 아연실색하게 했고, 부정선거 논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한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기행마저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니 국민의힘이 어떠한 거세한 힘에 의해 장악되었다는 말이 나올 밖에요.

더더욱 이해가 안 되는 것은 불필요하게 야당의 대표를 자극하고, 조롱으로 일관하는 이준석의 행태입니다. "손바닥 안의 손오공". "고인 유지가 어딨나", "안철수는 그냥 가만히 놔두면 돼" 등의 발언이 과연 대선을 앞둔 공당의 대표 입에서 나왔다고 생각할 수 있나요? 이는 상식적으로 도저히 나올 수 없는 발언이며 국민의힘은 이제라도 똑바로 알아야 합니다. 당 대표의 그같은 철없는 연이은 돌출행동으로 인해 가장 크게 득을 볼 세력이 바로 극좌세력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지난 1월 10일 윤 후보가 이준석을 내치지 않고 끌어 안았을 때 윤 후보가 해서는 안 될 도박을 벌였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당시 가장 염려한 점이 바로 이러한 점들이었습니다. 돌다리도 신중히 두드려보고 건너야 하고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무장을 하고 대선에 임해도 모자랄 판에 대체 왜??????????? 당대표라는 자는 최소한의 해야 할 조치도 안 하고 힘을 모아야 할 상대후보를 끝없이 조롱, 자극하는 건가요?

현 상황이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선거를 정확히 2주 앞둔 현 시점에서 국민의힘이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승리를 위한 두 가지 무기의 완비에 나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늦었지만 최악의 상황을 막을 수 있는 시간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安 단일화 제안에…이준석, 손바닥 안 손오공 사진 올리고 “역시나”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여론조사를 통한 야권 후보 단일화를 제안한 가운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하는 게 아니라, 역시나 했더니 역시나 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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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안철수 향해 "ㄹㅇㅋㅋ"…홍준표 "조롱이 좀 심하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이준석 대표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를 조롱하는 듯한 글을 올리자 "좀 심하다"고 지적했다. 지난 22일 홍 의원의 지지자 소통 플랫폼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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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안철수에 러브콜 "한때 대표로 모셨고 나름 존경하는 분"

야권 후보 단일화가 사실상 결렬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두고 "제가 한때 대표로 모시던 분이시기 때문에 제 나름대로 존경하는 분"이라고 치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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