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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과 혐오에 기생하는 여성부.. 조은희 의원은 대체 무엇을 보고 있나요? 본문

국내 정치 현안

갈등과 혐오에 기생하는 여성부.. 조은희 의원은 대체 무엇을 보고 있나요?

억지다문화비평 2022. 3. 12. 13:12

여성부 자체가 갈등과 대립, 충돌과 분열의 원흉이라는 사실을 이미 국민들(극렬 페미나치, 여권, 다문화 시민단체 제외)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은희”는 드러난 현실은 전혀 보지 못하고 머리 속은 그냥 꽃밭이네요. 

 

마치 지난 5년간의 문재인 정권, 민주당처럼요. 저 정도의 인식 밖에 안되는 여자가 어떻게 우파 정당에 있는것인지.. 기가 막히고 답답할 노릇입니다.

 

조은희같은 이들이 국민의힘에 있으니 국힘이 (갈등과 혐오를 먹고 사는) 감성좌파와 전혀 차별화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BLM같은 거짓 선동에 왜 국힘 출신이 국회 로텐더홀에서 무릎꿇고 퍼포먼스 생쑈하나요? 그런다고 민주당, 정의당 찍는 자들이 국힘을 지지할 것이라 생각한다면 이는 정말 대단히 큰 착각입니다. 

 

조은희 왈, 

여성이 아직도 도움이 필요하고, 여성의 안전이나 저출산 문제나 가족의 문제를 어느 부서에서는 해결해야 되는데 지금 인구 절벽이기 때문에 이건 대통령 프로젝트로 컨트롤 타워가 있어야 된다..

라고 말했답니다. 하지만 저 발언에 담긴 논리 자체부터 말이 안 됩니다. 하나씩 분석해 보자면,, 

 

여성이 아직도 도움이 필요하고??=> 도움이 필요한 것은 남성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그 절실함에 있어서는 여성 그 이상이며, 여성만이 도움이 필요하다고 보는 인식 자체부터 사실 모순된 당신들이 비판하는 그 성차별입니다. 국가적 지원이 정말 절실한 계층만을 놓고보면 장애인, 보육원 고아,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이 있고 조은희의 논리대로라면 이들 취약계층을 위한 부서 신설이 제1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여성부 따위가 아니고 말입니다!!

여성의 안전이나 저출산 문제나 가족의 문제를 어느 부서에서는 해결해야 되는데?? => 여성부 출범 이후 여성의 권익으로 위장한 페미니스트들의 난립으로 대한민국의 남녀갈등은 수직상승했고, 여성과 남성의 안전이 모두 위기로 내몰렸습니다. 그런데도 여성부로 인해 여성 안전이 개선되었다는 논리를 시전하는 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조은희 당신은 대체 어떤 세상을 보고 있나요? 중요한 것은 그 여성부가 지난 20년이상 한 대표적인 행적이란 게 가정 해체, 낙태법 강행, 불법 다문화 올인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여성부가 밀어붙인 정책을 보노라면 그 어디에도 자국민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진정성이 보이지 않습니다. 출산을 남성의 병역에 대한 거래 수단으로 삼았으며, 태아살인 낙태를 여성의 권리로까지 부르짖었습니다. 그러한 극렬 페미니스트들이 모여있는 바로 여성부이고요. 무엇보다 여성부에 빨대 꽂아 기생하는 여권, 다문화단체가 너무나 많고, 이것이 극단의 남녀 갈등, 자국민 차별의 Seed가 되는 악순환이 지난 수십년간 반복되었습니다. 그렇게 이 나라는 그 어느 나라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갈등의 도가니탕이 되어 재앙으로 치다랐습니다. 사정이 이런데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여성부를 유지해야 한다고요? 이게 말인가요? 막걸리인가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물의를 일으키는 조은희의 발언을 당대표 이준석과 원내대표 김기현, 그리고 최측근 권성동 의원이 반박해 줬다는 사실입니다. 이번 선거 과정에서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등 여러 문제가 있었지만 이번만큼은 세 분의 당직자가 옳은 말을 했고 국민의 심정을 그대로 대변해 주었네요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윤석열 당선인이 선거 운동기간에 공약했던 여성가족부 폐지는 공약대로 당연히 지켜질 것이라고 본다. 저는 여성가족부 폐지가 무슨 반여성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이상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여성가족부는 특임 부처로서 그 수명이 다했고 업무가 명확하지 않아 폐지해야 된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이라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여러 여성단체에서 여가부 폐지 공약을 폐기하라고 자료를 냈다고 하는데 인수위(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단계에서부터 시민단체들이 당선인에 대해서 공약 폐기를 주장하는 것, 이것 자체도 상황이 특이하다. 우리는 더이상 야당이 아니고 이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을 적극 지원해 국정운영의 안정을 가져와야 할 책임이 있다. 그러니 대통령 선거 공약에 대한 비판이나 지적은 가볍게 하지 말아달라. 당내 구성원들이 이준석을 까든(비판하든) 말든 관계없고 선거 평가는 자유롭게 하고 다녀도 되지만 당선인의 공약을 직접 비판하지 마시라.그것이 선거 직후의 유권자에 대한 예의이며, 이에서 벗어나는 행태는 바로 혼란을 야기한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실제로 여가부 장관이 되고 나면 여성 문제에 대해서 정권의 눈치를 보고 입을 닫아 버린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건 등 여성 성범죄 문제에 (여가부가) 아예 입을 닫는 세상에서 ‘그런 여가부가 왜 필요하느냐’는 반성으로 (폐지 움직임이) 시작된 것이다

권성동 의원

여성가족부 폐지론의 배경에는, 여성 인권을 대변한다는 명목으로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일부 시민단체와 이를 지원하는 여가부에 대한 국민적 반감이 쌓여온 데 있다. 과연 여성의 권익을 제대로 지켜왔는지에 대한 비판이 많았기 때문에 그 기능을 다른 부처로 옮기고 제대로 하겠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이것을 젠더 갈등, 여성 혐오인 것처럼 무작정 몰아간 것은 오히려 민주당이다. 그동안 잘못된 정책으로 젊은 남녀를 갈라치기해 온 것 역시 현 문재인 정권이다.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은 폐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잇달아 나오는 것을 우려하며 접전으로 끝난 대선 결과의 원인을 잘못 분석해서는 안 된다

상식이 있는 국민은 다 압니다. 여성부는 정말 국민에게 백해무익하다는 사실을요. 또한 직시하고 있습니다. 남성을 적으로 간주하는 그 여성부가 있었기에 출산율이 0.8명 이하로 수직추락하는 이 재앙적 사태를요. 아무리 경제가 어렵고 신세대가 결혼을 꺼려해도 그렇지... 이 나라의 저출산 수치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0.8명을 지나 이제 0.5명 붕괴를 걱정해야 하는 출산율은 "남녀갈등을 조장하고 그로부터 발생하는 차별과 혐오로 기생하는 여성부"를 빼고는 도저히 설명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여성부 폐지를 바라보고 윤석열에게 지지를 보낸 국민이 다수입니다. 

국민에 대한 공약을 일개 페미니스트, 여권 단체에 의해 뒤엎고 온갖 해악이 다 드러난 여성부를 존치시킨다면 이는 상식을 저버리고 국민을 버린 것과 하나도 다르지 않습니다. 

 

정말이지 이문제 있어서만큼은 윤석열 당선인이 상황파악 똑바로하고 강경하게 대응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권단체가 얼마나 많고 그들의 힘이 막강하면 국민의 선택으로 당선된지 3일도 안된 차기 대통령을 뒤흔들고 전방위로 압박을 하나요? 압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