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Today
Total
06-29 18:34
Archives
관리 메뉴

이 나라의 주인은 우리 국민입니다. 망국 다문화, 외노자 정책 반대합니다

"원전 확대 안된다"던 산업장관, 두달만에 "원전 완공 속도내라" - 역시 검찰은 권력의 희생양이었네요 본문

국내 정치 현안

"원전 확대 안된다"던 산업장관, 두달만에 "원전 완공 속도내라" - 역시 검찰은 권력의 희생양이었네요

억지다문화비평 2022. 3. 19. 10:21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81146?lfrom=kakao 

 

"원전 확대 안된다"던 산업장관, 두달만에 "원전 완공 속도내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8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전본부를 방문해 현재 건설 중인 원전 4기를 속도감 있게 완공해달라고 주문했다. 산업부가 밝힌 방문 목적은 최근 동해안 산불 사태

n.news.naver.com

 

결국 이 기사 하나만으로 공공기관을 흔드는 것이 정치인들이고 그곳에서 일하는 공직자들은 정치인이 시키는 대로 하는 충견(?)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극좌정부가 그렇게나 개혁해야 한다고 떠들어댄 검찰과도 직결됩니다.

많은 국민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이 하나 있는데 검찰이 부폐하고, 권력을 남용한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검찰을 뒤흔든 것이 바로 정치권이며, 이에 대해서는 윤석열 당선인 이전의 문무일 전임 검찰총장이 자신의 옷 상의을 흔들며 다음과 같이 증명했죠.

옷이 흔들립니다. 어디서 흔드는 겁니까? 외부에서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흔들려고 할 수밖에 없고 그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흔들리는 옷을 보는 게 아니라 흔드는 걸 시작하는 부분이 어딘지를 봐야 한다

제발 대한민국이 단편적 사실만 바라보고, 감정일변도 사고로 현실을 오판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눈앞의 현실과 무책임한 몽상을 구분할 줄 알고, 사실을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판단하는 자세로 이 나라 국민이 변화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