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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성평등 정책 담당 독립부처 필요" - 저들의 존재자체부터 성차별입니다. 본문

남녀갈등 양산 페미니즘

여성단체 "성평등 정책 담당 독립부처 필요" - 저들의 존재자체부터 성차별입니다.

억지다문화비평 2022. 4. 12. 07:53

https://www.ktv.go.kr/content/view?content_id=645081 

 

여성단체와 간담회···여성가족부 등 논의

여성단체와 간담회···여성가족부 등 논의

www.ktv.go.kr

위 영상에 1분 26초에 등장하는 여성단체연합 대표라는 분의 이름 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무려 "김민xx"이랍니다. 여담이지만 저분들 자녀를 낳으면 성을 어떻게 지어줄 것인지 자못 궁금한데, 저런 행위가 성평등이라 생각하며 뿌듯해 할 그들을 생각하니 이 땅의 자칭 여성단체가 더 싫어집니다.

이 나라에서 무자비한 권력에 성추행 당한 여성을 외면한 것이 누구였나요? 바로 그들 여성단체와 그들에게 수천억에 달하는 국고보조금 지원한 숙주 여성부입니다.

여성부 폐지는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고, 이미 다수 국민들이 오래전부터 여성부의 폐악과 문제점을 직시하고 있던 사안입니다. 그 상황이 너무나 심각해 여성을 위한 나라를 위해서라도 악질 여성부는 반드시 퇴출되어야 주장하는 여성분들도 상당수입니다. 여성부 폐지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자칭 여성단체 빼고!!)가 충분히 형성되어 있고, 윤석열 당선인이 대선에서 승리함에 있어 여성부 폐지 공약이 주효했다는 사실을 부인하는 국민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노선이 불분명하고 유약한 안철수는 절대 가지 말아야 할 자리에 가 앉았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저들의 넋두리에 휘둘리고, 여성부 존치의 여지를 남겨줄 자리에 왜 참석하나요? 여성의 아픔을 외면한 여성단체와 만났다면 그럼 이제 진짜 여성단체와도 만나보고, 남성단체의 하소연도 들어봐야겠군요. 그래야 공정한 것 아닌가요?

철학이 없으니 이러저리 휘둘리고 입장이 뒤바뀌는 것입니다. 여성부가 정점에 있는 극단의 남녀갈등과, 그것이 이 나라에 초래한 저출산 문제 등의 맥락을,, 발톱의 때만큼만 이해했더라도 여성단체들에 결코 휘둘리지 않고 강경대응했을 것입니다. 최소한 상식과 원칙이 있는 정치인이라면 마땅히 그러했을 것입니다.

이 나라에는 정치인이라고 하나 최소한의 세상 물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자격미달이 너무나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