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오전 중 참석신청 요망!!]4차외국인정책기본계획 수립 관련 대면토론회에 여러분들의 참석이 절실합니다.

 

 

제4차외국인정책 기본수립계획을 위한 대면토론회가 10월 14일 오후 2시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참석 신청이 오늘, 10월 3일까지인데, 온라인토론단 290명에 포함되는 분들께서는 마감일인 오늘 중으로 꼬~옥 법무부에 회신 메일을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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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정책과 메일 주소: immigrationpolicy@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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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필요한 외국인 유입 대상 및 규모", "국민과 외국인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이번 대면토론 주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당일 토론은 파행으로 치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10월 14일 토론이 국민참여단 토론의 마지막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모든 일이 늘상 그렇듯 마무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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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토론에 참여하는 우리의 참여가 숫적으로 부족하면 법무부는 지난 온라인 토론에서 있었던 절대 다수 참여자들의 이민청 설립 성토와 논리 정연한 다문화 정책 비판은 깡그리 무시할테고 대한민국을 다민족-다인종-다종교 국가로 만들어 말살시키기 위한 현대판 조선총독부로 이민청 설립을 강행할 것이 분명합니다. 이는 이번 대면 토론 주제를 통해서도 분명히 알 수 있는 부분이며, 더 이상 법무부에 속으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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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법무부가 한 귀로 흘려 듣더라도 우리가 공식 토론석 상에서 이민청과 다문화 정책의 위험성을 알리고 반대 의사를 명확히 밝힐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이민청 설립으로 가려는 법무부를 조금이라도 제지할 수 있고 추후 회의 내용을 근거로 이민청 설립의 부당함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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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고 10월 14일 토론에 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실 수 있기를 간절히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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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구하는데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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