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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국민의힘을 찍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본문

국내 정치 현안

왠만하면 국민의힘을 찍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억지다문화비평 2021. 12. 27. 10:59

https://cafe.naver.com/rightforkorean/84

왠만하면 국민의힘을 찍고 싶었습니다. 비록 내키지는 않지만 이것이 극좌의 팽창을 막고 향후를 도모할 차선책이라 여겼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한 가지 전제가 따릅니다.

그것은 비록 껍데기라도 국민의힘이 스스로를 우파로 규정하고 우파적 가치관을 견지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비록 지금은 껍데기라도 미래에 알곡이 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국민의힘은 지금 우파이기를 거부하며, 기본 가치관, 정체성마저 허물고 있습니다. 무능했지만(그래도 문재앙의 무능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 죄없는 대통령을 감방으로 보낸 인사를 대선에 끌어들인 것 자체가 역시 패착이었던 것입니까?

이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가 애초 우파가 뭔지도 모르는 근본없는 정당임을 단적으로 방증합니다.

김한길, 이용호, 금태섭 등의 좌파 인사를 줄줄이 끌여들였지만 그들의 자기반성은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제는 우파의 가치와 상반되는 페미니스트 신지예마저 대선후보의 직속기구에 수석부위원장으로 앉혔습니다. 거기에 윤후보의 "부득이 국민의힘 선택" 발언은 청년들의 등을 돌리게 하는 치명타로 작용했습니다.

전직 민주당 의원, 과거 페미니스트??? 네.. 필요하다면 데려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우파 정체성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이뤄져야 하며, 전직 좌파, 전직 페미니스트가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는 절차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당은 흔들리지 않고 지지층은 더욱 결집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 윤후보과 국민의힘은 외연확대라는 미명 아래 잡탕을 만들고 있으니 문제입니다. 최소한의 양보할 수 없는 가치, 정체성마저 허물어뜨리니 대규모 이탈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는 전적으로 국민의힘과 당 대표, 대선후보의 책임입니다

어떤 이는 말합니다. 중도를 잡아야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요. 하지만 이는 정치의 기본조차 모르는 정치꾼 내지는 현실도피자의 발언입니다.

정치에 중도가 어디있나요? 냉철한 이성과 현실주의에 입각하여 자국민 우선을 최우선으로 하는 우파와 그 대척점에 좌파가 있고 그 사이의 무당층이 있을 뿐입니다. 중도는 정치에 무관심하고 우와좌에서 갈팡질팡하는 계층을 말하지 정치적 이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정치학적 관점에서 갈팡질팡하는 무당층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단 하나의 방법은 우파가 충분히 매력적이고 국민을 위하는 가치관임을 적극 알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국힘은 정반대로 나가니 지지율이 꼬꾸라진 것입니다.

윤후보의 지지율이 30%이하인 것은 이재명 후보와 극좌 민주당이 잘 해서가 아닙니다. 이유는 단 하나, 자신만의 사소한 정치 철학 하나 없는 윤후보와, 온갖 기회주의적인 행보와 잡탕화로 정체성을 스스로 허무는 국민의힘에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내년 3월 9일 대선에서 처절한 참패를 기록할 것입니다.

국힘과 대비되는 민주당의 장점 중 하나가 정체성 하나만큼은 확고하다는 것입니다. 비록 그들이 나라와 민족을 팔아먹더라도 말입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ㅠㅠ 어찌보면 이에 대한 답에서 게임은 끝난거고 자기만의 분명한 정치철학, 정체성 하나 없는 얼치기 무리에게 표를주는 국가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제라도 윤후보와 국민의힘이 정신차리고, 무엇이 중헌지를 간파하고 초심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부득이 국민의힘 선택"‥'수입 이념'도 논란

[뉴스투데이] ◀ 앵커 ▶ 호남을 방문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정권교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국민의힘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80년대 민주화운동 중에는 수입된 이념에 사로잡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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