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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까지 2달, 하지만 해서는 안 될 도박을 벌인 윤석열 후보.. 지지층 그대로 안철수로 갈아탔습니다 본문

국내 정치 현안

선거까지 2달, 하지만 해서는 안 될 도박을 벌인 윤석열 후보.. 지지층 그대로 안철수로 갈아탔습니다

억지다문화비평 2022. 1. 10. 11:13

https://cafe.naver.com/rightforkorean/96

 

 

박수영 "김종인 재합류는 불가, 홍준표·유승민 결심할 때" | 네이트 뉴스

라디오>김현정의 뉴스 쇼 뉴스: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어제 국민의힘 상황. 도대체 한마디로는 설명이 안

news.nate.com

며칠 전, 윤석열 후보가 살아남고, 이 땅의 우파(비록 현재는 오합지졸 껍데기라 할지라도... 국힘을 지지해야 합니다. 이는 대안이 없고, 국힘의 몰락은 극좌의 승리, 문재앙 2기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준석을 쳐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근데 위 링크 기사를 보면 이준석이 연설 하기도 전에 이준석과 원팀이 되고 싶다는 메시지가 윤 후보 측에서 나왔다네요. 이준석은 연설에서 다시 도망치는 일이 있으면 즉시 대표 사퇴하겠다라는 말로 박수를 받았다고 되어 있고요. ㅠㅠ

이거 보고 이해 안 되고, 위기감을 느낀 것이 저 뿐인가요?

이준석이 분탕질한 것이 한두번인가요? 또한 지금은 2021년 10월, 11월도 아닌 2021년 1월이고 대선까지 고작 2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준석이가 마지막 분탕질하고 민주당으로 도망치면 그 때는 그야말로 돌이킬 수 없게되고 최악의 상황이 재현되는데, 여기서 박수가 나오다니..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이준석 포용으로 인해 다수의 우파 국민들이 이해할 수 없다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고 그 지지자들 그대로 안철수 지지로 편입되었습니다. 20대가 이준석을 지지층이라는 말 절대로 믿지 않지만 설사 그 20대가 이준석을 지지하더라도 50대 이상의 지지층 상당수가 이탈하였습니다. 결국 이준석에게 마지막으로 기회를 준 것으로 인해 얻은 결과는 아무리 좋게봐도 same same이고, 실상은 지지자들의 동요와 이탈로 이어졌습니다.

너무나 위험한 선택이며, 도박을 벌였습니다. 윤 후보와 국힘은 말입니다. 모쪼록 위에 언급한 최악의 상황은 전개되지 않기만을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