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이민자 갈등 폭발한 프랑스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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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를 보고 우리가 직시하고 알아야 할 것은 "다문화 정책은 애초부터 시행하지 않는 것이 자국민을 위한 최선"이라는 진실입니다.

 

좌파성향의 일간지에서 올려진 기사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본 기사를 작성한 명지대 교수라는 자는 외국인을 수탈받는 피해자, 약자로 간주하고 철저히 그들의 입장에서 내러티브를 형성합니다.

 

하지만 그들을 비판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1)세계 어느 곳에도 주권자 국민과 외국인이 동등한 대우를 받는 신기루(유토피아)는 존재하지 않으며,

출처 입력

2)자국민과 외국인을 구분하는 것을 차별이라는 말로 매도하는 것 자체가 "의무를 다한 국민에 대한 차별"임을

출처 입력

우리가 잘 알기 때문입니다.

 

프랑스에 들어온 수많은 이슬람인들을 국민과 동급으로 대우해주면 정말 "차별" 없는 아름다운 나라가 되었을까요? 프랑스 국민에 대한 외국인의 그 분노와 증오가 경감되었을까요? 급진 다문화주의자들의 그 주장이 진실에 부합한다면 프랑스가 애초 저 지경까지 가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에게 속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애초 다문화라는 미명하에 합불법 불문 외국인을 받아들인 것 것 비극의 씨앗입니다. 감성팔이에 휘둘릴 때 비극은 싹트는 것이며 아래 기사는 상황을 완전히 오판하고 있습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22414300002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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