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분양가 내고도 하자 투성이 아파트에 x까지 싸지르는 기이한 나라(feat. 외노자 제도)

뉴스에 등장하는 경기도 화성 인근은 대한민국에서 외노자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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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방이 건설현장의 열악한 근로조건과 얼마나 상관관계가 있는지는 건설회사와 그곳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가장 잘 알겠지요. 하지만 근로조건 하향평준화를 위한 수단으로 저임금 외노자를 대거 쓰는 상황에서 국민의 근로조건은 절대 개선될리 없고 저런 상식 이하의 일이 발생하는 것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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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아파트 품질 하자 역시 분명 이와 연관이 있을 터이고,

비싼 분양가 내고도 하자 투성이에,

이제는 x까지 묻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불쌍한 나라에 우리 국민은 살고 있습니다.

“현직 건설 노가다합니다, 아파트 지을 때 '똥방' 있는 거 아십니까” (+실제 댓글)

 

다분히 열악한 근로조건 방치를 위한 수단으로 외노자(불체자 포함)를 고용하니 임금은 외노자에 맞춰 하향평준화되었고 현장의 한국인 근로자는 멸절되었습니다. 경쟁상대인 한국인 근로자가 소수로 전락한 일터는 외노자가 다수를 형성하고 그들의 요구대로 임금이 올려줘야 하는 피.꺼.솟.이 일상으로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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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습니다. 이게 나라입니까? 근로주권을 빼앗긴 나라는 나라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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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노자 고용을 통해 득을 본 주체는 오직 세 부류로 고용주, 외노자, 거기에 달라붙어 기생하는 극좌 인권팔이들 뿐입니다. 우리 국민은 뭐 하나 득을 본 것이 없는데 외노자 제도 뭣하러 시행하는 것입니까? 그 외노자 제도로 인해 이민청 설립이 대두되고, 제3세계로 전락할 지경에 몰렸는데도 정치인. 시사평론가(심지어는 공병호 박사, 황교안 전총리조차) 누구 하나 이 문제를 정중앙에 두고 거론하는 이가 없습니다. 그 정도로 이 나라는 식물국가와 다를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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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회생하기 위해서는 외노자 제도에 대한 문제제기부터 일어나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동성애, 젠더 이슈보다 몇 배 이상 파괴적이고 우리 국민에게 영구적인 피해를 입힐 재앙이 바로 이것입니다. 난민은 대한민국에서 일하기 위해 난민법을 악용했다는 점에서 외노자의 또다른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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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그리고 아래에 나온 삼성바이오로직스 건설현장 사례.. 이는 대한민국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굴지의 대기업 삼성도 이럴진대 다른 건설현장 더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건설일자리 조금만 정비해도 얼마든지 양질의 일터가 될 수 있고 중산층을 위한 삶의 터전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능과 매국 빼면 시체인 이 땅의 나랏님들은 무엇을 하고 있나요?

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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